이번 수업의 세줄 요약!

- 배우급 전달력의 애슐리쌤에게 배우는 맛깔나게 대사 읽는 법
- 바로 쓰면 되는 mom talks 영어 문장 제시
-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재미있고 손 덜 가게 할 수 있는 독후 활동 제공

재미있는 스토리에 아이가 푹 빠질 수 있도록 읽어주는 것! 쉽지는 않지만 우리가 할 수 없는 영역도 아니랍니다.
책 속의 상황과 주인공들의 기분에 공감을 하면서 저를 따라 연습을 좀 해본다면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스토리텔러?
바로 나야 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분을 위한 강의입니다.

• 아이에게 영어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고 싶은 분
• 유아 자녀에게 엄마표영어 지도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
• 영어그림책을 읽어줄 때 영어발음이 신경쓰이는 분
•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지만 아이가 흥미로워 하지 않거나 거부하는 분
• 영어그림책은 읽어주기를 넘어 융합사고력 및 창의력, 인성교육으로 확장하고 싶은 분
  

01. 대사 느낌 살리기, 재능 없어도 할 수 있어요!

• “제가 애슐리쌤같이 읽어주기는 어렵겠죠?” 그렇지 않아요!
• 시작은 바로 ‘공감’! 육아로 길러진 만렙 공감능력으로 인물의 상황과 심정 파악 완료~
• 애슐리쌤의 표정과 목소리를 따라 읽다 보면 나도 몰랐던 재능 발견?!
  

02. 영어로 말 걸어주기, 영어 못해도 할 수 있어요!

• “읽어줄 때 영어로 질문도 하고 칭찬도 해주라는데…영어에 자신이 없어요”
• 당연해요! 모국어가 아니니까요
• 딱 필요한 부분만 아이에게 영어로 말해줄 수 있도록 애슐리쌤이 시범을 보일게요!

03. 재미는 있지만 귀찮은 독후활동, 손 덜 가게 할 수 있어요!

• 책에 대한 애정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독후활동!
• 하면 좋지만, 막상 하려면 준비할 것도 많고 손은 왜이리 많이 가나요?!
• 부모님의 손은 덜고 아이들은 너무 좋아할 만들기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이렇게 포함되어 있어요!

• 애슐리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

• 애슐리 선생님이 직접 실감나게 읽어주는 mp3파일

• 강의교안 PDF파일과 활동자료 파일들

※ 영어그림책은 강좌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거나 개별 준비해주세요.

※ 영어 그림책 구매하기: https://homenclass.com/product/book_05/

이번 수업의 영어그림책을 소개합니다!

• 작가: Keiko Kasza
• 출판사: Puffin
• 형태: 페이퍼백(미국판), 총 32 페이지
• 규격: 25.4 x 19.8 x 0.5 cm
• 줄거리:
  어느 날 여우네 집 대문을 누군가 똑똑~ 노크합니다. 아기돼지가 토끼의 집으로 착각하고 여우의 소굴에 제 발로 온 것이었어요! 이게 웬 떡이냐 하며 여우는 아기돼지를 당장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그러자 아기돼지가 “그런데요 여우씨. 이거 한번 생각해보실래요…”하면서 여우를 망설이게 하는데… 과연 여우는 아기돼지를 잡아 먹을 수 있을까요? 누구의 lucky day일까요?

애슐리쌤이 알려주는 감상 포인트!

표지의 그림을 보고 돼지와 늑대가 나오는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를 떠올리셨을까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기돼지 삼형제처럼 이 책의 아기돼지도 비슷한 위기를 맞이하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지게 돼요. 여우와 아기돼지가 서로 주고받는 대사들도 그렇고, 상황을 멀리서 보기도 하고 줌인해서 보기도 하는 일러스트 또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마지막의 반전은 영화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 아닐까 해요! 글밥이 적지는 않지만 대화와 반복적인 대사로 이어져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답니다. 반전미와 유머가 넘쳐서 아이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이니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Ashley 이혜정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스토리는 놀라운 반전과 유머가 가득한 이야기랍니다!

저는 이렇게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영어그림책과 절친이 되어줬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과 달리
아이에게는 영어그림책이 지루하기도 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내용도 그림도 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금새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혹시 영어그림책 읽어주기를 막 시작했거나
아이가 영어그림책을 조금 지루해한다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실 것을 권합니다!
대사의 묘미를 살려서 읽어주신다면 더욱 좋고요!
우리 집의 행복한 영어 그림책 시간!
오래오래 계속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