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셀아빠입니다.

이번 영상은 현재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1페이지기법'에 대해 요약 정리한

다이어리, 노트 활용법이자 생각 정리 스킬입니다.

('1페이지기법' 자체를 하나의 단어로 사용하고자

띄어쓰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1페이지기법 90% 할인

많은 분이 시청할 수 있도록 90% 할인

제대로 된 홍보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1페이지기법을 보실 줄 몰랐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수강하시는 분들이 후기 글이 아닌

댓글로 수강 후기를 많이 남겨주셨습니다.

제가 모든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메인에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기계발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페이지기법과 함께 수강하시면 도움이 되는 영상 추천!

피터드러커의 제로 드래프트

(클래스유 검색창에 셀아빠 검색 또는 제로드래프트 검색)

저는 개인적으로 악필이라

제가 쓴 기록물은 되도록 공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보여드려야만 하는 과정'이 있어서

여과 없이 그대로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에서 사용한 노트는

양지사의 크레이이티브 356입니다.

펜은 젤리 타입의 파란 펜입니다.

저는 매일 다이어리를 사용합니다.

손바닥 만한 다이어리를 사용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생각을 확장해서

편하게 사용하고자 할 때,

그냥 무엇이든 메모하고자 할 때에는

별도의 종이 한 장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또 한 권의 노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트는

양식이 전혀 없는 무지 노트입니다.

양식이 있으면 아무래도

그 틀에 맞춰서 기록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틀에 갇히는 것을 싫어해서 되도록 무지를 사용합니다.

1페이지기법은 말 그대로

1페이지에 모두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독후감을 쓰든,

불렛저널을 만들든,

일기를 작성하든,

어떤 기록물을 기록하든

1페이지로 만드는 것이

1페이지기법의 최종 목표입니다.

'도요타'라는 회사에서는 특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직원들이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반드시 하는 '동작'입니다.

그 동작은 바로

한 장의 종이를 준비하는 것.

정확히 말하면 한 페이지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1페이지가 보다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도요타에 입사해서 배운

이 1페이지 사용 방법으로 인해서

연간 400시간이 넘는 야근을

제로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종이 한 장으로 요약하는 기술'이라는

책의 저자 아사다 스구루

만약에 개인인 저 혼자서 이런 1페이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면

설득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도요타라는 거대한 기업도

이 1페이지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도요타만이 아닙니다.

국내의 많은 기업에서도

1페이지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무언가 보고할 내용이 있다면

몇 초 안에 파악이 되는

간단명료한 1페이지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두껍고 많은 양의 보고서를 좋아하는 회사는

적어졌습니다.

대신, 누가 봐도 한눈에 보이는

간단명료한 1페이지 보고서는

상사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그보다 더 중요한

여러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페이지로 요약한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10개의 강의를 보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한 가지의 주제로 만든 10개의 강의를 보고

10페이지로 요약했는데

이것을 다시 1페이지로 요약하려면

여러분의 생각을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1페이지로 한 번에 요약하지 못한다면

두 번, 세 번에 나눠서

요약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즉, 1페이지로 만드는 과정 그 자체가

반복적인 학습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10페이지를 어떻게 1페이지로 줄이나?'라고

생각하신다면, 이것도 해당 영상에서 매우 쉽게 풀어 설명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믿으세요. 됩니다.

일기나, 독후감을 쓸 때에도 2페이지 3페이지가 되는 분량을

최종적으로 1페이지로 만드는 과정을 매일 계속한다면,

여러분이 어느 날, 정보를 다시 찾아보고 싶을 때

1페이지로 요약된 그 정보는 매우 '가시성'이 좋습니다.

쉽게 말해 한눈에

잘 보인다는 말입니다.

한눈에, 1페이지에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면

다음 장으로 넘기면서 볼 필요 없이 그 한 페이지를 보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편리하며

매우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저는 파란펜 공부법이라는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무작정 필기를 일단 하고 보는 방법을 좋아하는데

이때에도 최종적으로는

1페이지로 만드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1페이지의 활용 영역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보고서를 만들 때.

회의록을 만들 때.

학생이 매일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때.

다이어리를 정리할 때.

일기를 쓸 때.

마인드맵을 활용할 때.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자격증 공부를 할 때.

영어 문장 공부를 할 때.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1페이지로 모든 내용을 자유롭게

만들 수만 있다면,

얼마나 이로울까요?

저는 제 경험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1페이지기법은

여러분의 인생에 활용만 제대로 한다면

여러분에게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해당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 1페이지라는 기준은 무엇인가?

▶ 주제가 다른 내용을 노트에 기록할 때 주의 사항

▶ 하나의 페이지에 하나의 주제만 기록하는 것

▶ 무작정 기록하는 것(생각보다 기록을 먼저)

▶ 노트, 종이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확장하는 방법

▶ 1페이지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결론'

▶ 마인드맵과 만다라트 생각 정리 스킬을 활용해서 계획 세우는 방법

▶ 1페이지의 궁극적인 최종 목표 '아웃풋'

생각 정리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직접 펜과 종이로

기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디지털 방식의 생각 정리 방법입니다.

생각 정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도구

▶ 아날로그 방식(펜과 종이)

▶디지털 방식(스마트폰, 갤럭시탭, 아이패드, 노트북, PC 등등)

이 영상에서는 디지털 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을 추천합니다.

저는 기록하고 메모하는 것은

아날로그 방식이 무조건 좋다는

저만의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이유는, 디지털 방식은 아날로그 방식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느낌을 도저히 흉내 낼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지털 기기는 아날로그보다 무겁습니다.

디지털 기기는 기본적으로 '충전'을 해야만 합니다.

디지털 기기는 오류가 나서 꺼질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이런 경험을 할 때

정말이지..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 기록한 모든 것이

디지털 기기에서 사라진 겁니다.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이때의 기분이

어땠을지 짐작이 갈 겁니다.

그것 이외에도 디지털 기기와 노트와 펜은

촉감, 청각, 시각, 감각적으로 느끼는 모든 것이 다릅니다.

저는 종이와 펜으로 계속해서 빠르게 메모할 때 가장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릅니다.

어쩌면 저 혼자서 제 안에 있는 여러 생각들과 함께

'혼자만의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1페이지(또는 기타 자료)로

만든 수많은 기록물은 그 주인에게

금보다 소중한 자산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제 책상에 있는

보관 바인더에 있는 수많은 기록물들이

제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록물을 여러분이 보신다면 어쩌면 여러분은

저라는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자신이 모아둔 기록물은

그 사람에게 매우 귀한 기록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덴티티를 1페이지기법으로

차곡차곡 모아서 인생을 발전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